주요헤드라인 6월14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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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6-14 08:42본문
★★06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가계부채 빨간불...규모·증가속도 세계 최고 수준...올해 1분기 명목GDP대비 가계부채 비율 90.3%...선진국 평균 대비 약 10%포인트 높아..."가계부채 부문별 총량관리 필요"
☞"누가 갚으라고"…나랏빚 900조 돌파, 국민 1인당 1760만원...한국의 국가채무가 1초당 305만원씩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700만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2000만원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스마트워치를?"…빅테크 왜 '웨어러블' 뛰어드나...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달러(약 118조원)로 추산... 해마다 30%씩 성장하는 시장으로 2026년에는 6394억달러(약 711조원)로 전망되며 이 때문에 이 시장 파이를 조금이라도 가져가서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페이스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만 전 세계에 32억명
☞식품·미디어 자회사가 효자...CJ 올해 19% 껑충...CJ그룹의 지주사인 CJ가 식품과 미디어 등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금 융》
☞크래프톤, 코스피 상장 위한 IPO 본격화...중복청약 가능할까...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본격 돌입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1일 크래프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지난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온라인 게임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선 지난 2017년 출시된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크게 이름을 알렸다.
☞올해 공모주 수익률 하락세 뚜렷...시초가 대비 평균 -15%...올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 공모주 37개 종목의 약 80%가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수익률이 크게 낮아져 IPO 시장이 너무 과열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올 3분기부터 기회 온다…삼성 '10만 전자' 넘으려면 한국 증시 PER 15배 넘어야...박병창 교보증권 영업부장 6월 美 연준 바라보며 증시 관망세 지속…8월 잭슨홀 미팅부터 테이퍼링 본격화 예상...인플레 수혜주 단기 주가 과열 의심…반도체·원자재 등 일시적 공급난 끝날 때 주의해야...네이버가 대기업이면 카카오는 스타트업…미래 성장 기대감은 카카오가 '승자
☞"작년 100대기업 총매출 전년보다 감소…업종별 영업익 격차↑"....지난해 국내 상위 100대 기업의 총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또 업종별 영업이익 증감률 격차도 점차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매출 100대 기업 2020년 영업실적 및 지출항목 특징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 업》
☞코로나19로 달라진 직업관 '독립 근로자'가 뜬다...코로나19로 조직에서 독립해 홀로 일하는 '인디펜던트 워커(독립 근로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이상이 안정적인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론은 과연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제쳤을까…커지는 기술 뻥튀기 논란...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최첨단 D램·낸드플래시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양산도 앞서가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의 우려가 크다. 국내 반도체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들이 투자 적기를 놓치며 마이크론에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마이크론의 기술 뻥튀기 논란도 만만찮다.
☞뜨거운 감자 된 정용진 부회장 SNS...주진우·김어준 라디오서 "일베다" 저격 네티즌 "이마트 가자 VS 말자" 양분...유통업계 "의도 상관없이 논란 지속 부적절"...신세계 "절대 패러디 의도 아냐…억측 자제"
☞정의선, 두달만에 다시 미국 출장…8조원 투자 계획 점검...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두달만에 다시 미국 출장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현대차그룹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에서 미국 동부로 출국했다...지난 4월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의 현대차[005380] 미국판매법인과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 등을 방문한 지 두 달 만이다.
《부 동 산》
☞'서울 아파트 17%가 30년 이상 노후'...서울에서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늘면서 주택공급과 시민 안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받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 아파트 총 2만4439동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4124동으로 전체의 16.9%에 달했다.
☞"임대사업자 전세 없나요?"…불붙은 전셋값, 기름부은 임대사업자 폐지...전월세 폭등에 저렴한 임대사업자 물건 인기...임대사업자 폐지에 "매물 찾기 힘들어" 정부는 임대사업자 폐지로 집값 떨어뜨리겠다하지만 전문가들 "들끓는 전셋값에 기름붓는 정책" 우려
☞잠실 우성1·2·3차도 조합설립 인가 받아...강남 코엑스~현대차 GBC~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 호재를 업은 아파트인 잠실우성1·2·3차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황금 입지에 2700여 가구 대단지가 들어서는 것이어서 시장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건설업계 "경기도의 100억원 미만 공사 표준시장단가 적용 반대"...건설업계가 경기도가 추진 중인 100억원 미만 공사에 대한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16개 건설 관련 협회·조합 등으로 구성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경기도 의회에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 회 유 통》
☞이다영 그리스 이적설…“사과 없이 도망가는 모양새” 여론 싸늘...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이다영(25)이 그리스 리그로 이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터키 스포츠에이전시 CANN은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영이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했다”며 “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이다영은 그리스 1부 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아파트서 3인조 강도 출몰...경찰 추적...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3인조 강도가 금품을 훔치려다 실패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국민 5명 중 1명' 1180만명 백신 맞았다…5명분 1명에 주사, 정량의 절반 투여 사례도 나와...1차 백신 누적 접종자 1180만명 전체 인구의 23% 차지 얀센 과다 투여 등 오류 발생...얀센·AZ권고 정량 0.5㎖...화이자는 0.3㎖ "정량의 절반 미만 맞으면 즉시 반대팔에 주사 맞아야"
☞'철거 건물 붕괴' 재개발조합까지 수사 확대하나...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4구역 철거 현장에서 불법 재하도급 정황이 드러나면서 재개발조합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국 제》
☞G7, 백신 10억회분 기부...일본 "전혀 듣지 못했다"...영국이 최근 주요 7개국(G7)이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백신 10억 회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가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외부성 간부는 G7의 백신 지원 계획에 대해 "전혀 듣지 못했다"며 "어떤 근거도 없는 숫자"라고 밝혔다.
☞7분만에 6배 뛰었다…베이조스 동행 우주여행 312억 낙찰...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및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티켓이 2800만달러(약 312억6000만원)에 팔렸다.
☞중국에 화났나…미얀마 중국계 공장서 폭탄 터져, '반중감정' 위험수위...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반중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방화에 이어 중국계 의류공장에서 폭탄까지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발 변이 무섭다…백신 맞고 노마스크 영국 하루 8000명 감염, '재확산' 비상...영국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허용을 추진하던 정책을 돌연 재검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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