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헤드라인 7월5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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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7-05 08:51본문
★★07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내최대 원자력연구단지, 경북 경주서 이달 중 착공...경북도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 원전 25기 가운데 전국 최다인 12기가 있는 경북도는 이번 연구단지 조성이 미래 원전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지원금 기준, 4인 가족 부부소득 878만원 안팎"…성인 본인 카드로 지급...정부가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커트라인으로 중위소득 180%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인 가구 기준으로 보면 부부 합산 월 소득 878만원 안팎을 의미한다. ☞SD바이오도 크래프톤도 공모가 인하…카카오뱅크·페이는?...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SD바이오센서에 이어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공모가가 사실상 금융당국으로부터 퇴짜를 맞으면서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에도 불똥이 튈지 관심이 쏠린다. ☞은행들 "면책없인 코인거래소 추가 심사 어렵다"...가상화폐 거래소들이 9월 말 이후에도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은행 실명계좌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지만 기존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외 추가 발급은 어려울 전망이다. 《금 융》 ☞JYP도 합류한 플랫폼 열풍..하반기 엔터주 더 뜰까...두나무는 JYP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해 JYP엔터와 신규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JYP엔터 소속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NFT 플랫폼 비즈니스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썬연료' 태양 소액주주 손배 95억…경영진 불법행위 철퇴...부탄가스 '썬연료'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태양이 가격담합행위로 시가총액의 약 10%에 달하는 96억가량을 손해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SK이노도 급락…기업 분할 '악재' 긍정적 효과 분할 후 1~2년후 나타난다...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 분사를 공식화한 지난 1일 9% 하락했고, 자율주행 사업부를 분할하겠다고 밝힌 만도는 직후 거래일인 지난달 10일 11% 내렸다. 기업 분할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지만,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기업 분할 이후 주가 상승 등 긍정적 효과는 통상 분할 1~2년 뒤에 나타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분할 이슈를 살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2분기 K배터리 전망…"삼성SDI 흑자 전환, SK이노 최대 매출"...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사업에서 분기 최대 매출을 내며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국내 배터리 1위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은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리콜 충당금으로 일회성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기 업》 ☞"올해도 취직 못하나"…하반기 채용 계획 없다, 중기 74%...중소기업들이 올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해 상반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중소기업 10 곳 중 7곳 이상은 여전히 채용계획이 없어 고용시장은 찬바람이 불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신작 줄줄이…하반기 실적 기대감 커진다...카카오게임즈 신작이 출시 나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면서 국내 게임업계의 성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하반기 국내 게임업체의 신작 출시가 연달아 예정되어 있어 게임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삼성물산 '이탈리아 에르메스' 손 떼고 신 명품 3총사 키운다...코로나19 타격에 효율화 나서...빈폴스포츠 접고, 콜롬보 매각...아미·톰브라운 등 新명품 육성 ☞사이버공격 위협 늘자 전문가 충원 나선 현대차...현대차가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 영입에 나선 건 최근 국내외 고객 대상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커넥티드 카 보급 확대로 첨단 보안 기술이 요구되고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화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 임직원 근무 환경이 크게 변화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부 동 산》 ☞"서울엔 내가 살 집이 없나봐요"…서울 인구 1년새 15만명 줄었다...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서울 인구는 956만599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 972만846명에서 15만4856명, 1.59% 감소한 것으로 감소 규모와 비율 모두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부동산 급등열차 GTX 어찌할꼬"…경기 시흥 청라 10억 찍었다 전용 32평 '10억클럽'...경기도 시흥과 청라에서도 전용 84㎡가 10억 넘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교통 소외지로 여겨졌던 수도권 외곽 지역이 GTX·지하철 노선 연장 등 교통 호재를 타고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9월까지 예약 꽉 찼다"…코로나 '초호황' 인테리어, 집까지 빌려준다...서울 노원구의 한 인테리어 업체사장 A씨의 말이다. 최근 홈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등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엔 3~4개월 후까지는 리모델링 인테리어 예약이 꽉 차 있어 견적을 받는데만도 한달여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상계주공 4만가구 재건축 시동…노원역 일대가 '황금 입지'...노(원)·도(봉)·강(북) 금(천)·관(악)·구(로),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싸다고 분류되는 지역이다. 그동안 여러 이유로 소외됐던 노원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강북 재건축 대장주로 떠오르며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사 회 유 통》 ☞이재명 "성남FC 수사, 경찰 청치개입"…김부선 "너가 뭔데 서면조사? 가서 받아"...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을 향해 "당신이 뭔데 서면조사 운운하냐"며 경찰의 소환조사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정부 "수도권에선 백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수도권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수도권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실내외에서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공원과 강변 등 야외에서도 밤 10시 이후 음주를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 "PCR 음성확인 없으면 인니발 내국인도 항공기 탑승제한"...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당국이 입국 관리를 강화한 것이다. 《국 제》 ☞"2021년에 이게 무슨 일"…우크라이나, 여군 하이힐 퍼레이드 논란...우크라이나가 여군에게 전투화 대신 하이힐을 신기고 행진하게 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AFP "필리핀서 85명 탑승한 군용기 추락"...AFP 통신이 필리핀군 관계자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날 C-130 수송기가 필리핀 남부 술루주(州) 홀로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 불타는 비행기 잔해에서 구조 작업을 벌인 결과 지금까지 15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20만1250대' 테슬라 2분기에 '사상 최대' 팔았다…최대 장애물은 비트코인 투자손실...기대치에는 살짝 못미쳤지만…3분기에도 사상최대치 넘어설 가능성 높고...반도체 수급문제 해결됐음이 확인...비트코인 투자손실은 실적에 장애물 ☞"이스라엘 재벌이 매각한 화물선 공격받아 불…이란이 배후"..."2개월 전 팔려…원심분리기 시설 피습에 대한 보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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