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16일) 아침 하노이시 교통국장은 Dan Tri와의 인터뷰에서 그랍 (Grab), 고젝 (Gojek), 베 (Be) ... 등과 같은 호출앱 기사들이 현재 식음료 매장의 테이크아웃이 허용된 지역에서 테이크아웃 음식과 음료를 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배송을 허용하는 대신 당국은 "사후 검사"를 수행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별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하노이시 교통국은 해당 호출앱 운송 업체들은 음식과 음료만 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도록 제안하고, 여객 수승은 여전히 하노이시 당국의 결정에 따라 금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