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다낭, "이번 주말 첫 국제 관광" 항공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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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3-21 10:08본문
천만 관광도시 다낭이 이번 주말인 27일(일)에 공식 국제 관광 항공편이 도착한다. 3곳의 항공사와 2개의 국가에서 관광 여객이 출발할 예정이다. 싱가폴에서 싱가폴 항공 그리고 태국에서 타이항공과 베트남의 비엣젯 두 비행편이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해 본격 관광 신호탄을 알릴 예정이다-

다낭의 대표 휴양 스팟인 미케비치 해변 전경 / 출처=구글포털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3월 27일부터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국제 상업 노선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싱가포르 항공사이며, 방콕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타이항공과 비엣젯 항공에서 각각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시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9개 항공사가 약 10개 노선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고, 올해 말까지 31개 국제 노선을 재개해 코로나19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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