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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재개방, 호치민시 여행자거리 ‘부이비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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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트남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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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렁한 모습 벗어나 생기 되찾기 시작
- 상인들 "코로나19 이전 수준 아니지만 일할 수있어 좋아…외국인 관광객 많이 오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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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부이비엔길은 지난해 5월초 이후 8개월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vnexpress)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코로나19 이전 외국인들에게 유명했던 여행자거리 부이비엔길(Bui Vien)이 장기간 폐쇄에 따른 을씨년스런 모습을 벗어나 점차 예전의 생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부이비엔길은 수많은 주점과 클럽, 디스코텍, 간이식당 등 밀집지역으로 외국인관광객들이 한번은 들러가는 명소. 그러나 지난해 4월말부터 코로나19 4차유행 확산세로 영업금지 조치가 내려진 이후 8개월간 썰렁한 모습이 지속됐는데 최근 호치민시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통제되면서 문을 다시 연 것이다. 

이에 따라 재개장한 업장들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조명과 볼거리, 주류가격 50% 인하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들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 영업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걱정에 호치민시를 떠나 고향인 메콩델타 끼엔장성(Kien Giang)에서 지내다 8개월만에 한 디스코텍의 웨이터로 복귀했다는 훙(Hung)씨는 현지매체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에 “뗏(Tet 설)까지 얼마남지 않았지만 다시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작년엔 소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번 뗏에 보너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들뜬 표정으로 말했다.

업소들은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보통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문을 연다.

부이비엔길 목좋은 곳에 자리한 한 주점 매니저 뚜(Tu)씨는 “현재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도 안되지만 그래도 다시 일할 수 있어 좋다"며 "직원들도 뗏연휴 전에 목돈을 만질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러 부이비엔을 찾았다는 미국인 존(Jonh)씨는 “코로나19 이전에 친구들과 주3일 정도 여길 들르곤 했다”며 “흥겨운 분위기가 되살아나 사람 사는 것 같아 오늘 신나게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부이비엔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업주는 “이 길은 내외국인 관광객, 특히 외국인 관광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이라며 “하루빨리 해외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정부가 국경을 활짝 개방하길 바란다”고 국제선 항공편 재개를 한껏 기대했다.

호치민시에 따르면 부이비엔길에 위치한 노래방, 술집, 디스코텍 등 영업장 수는 50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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