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이가 바라보는 앞으로 베트남 유흥 전망

안녕하세요 

존슨입니다.

코로나이후에도 베트남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23년 올해초 호치민 화재사건이후 강화된 소방검열로 인해 많은 업소들이 휴업이 장기화가 됬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대부분 업소가 명확하지 않은 소방규정으로 인해 가라오케 허가를 포기하고 불법 영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됩니다.

불가피한 선택이라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이나라에서 관할 경찰의 뒷주머니를 채워주려면 불법요소가 많이야 뜯어갈 거리가 많으니 대대적인 설계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맞겠지요.

그게 지금의 현실이 됫으니까 말입니다.

결국 말도 안되는 소방법에 맞춰 공사하다가 허가는 안나오고

시간 끌기만 하니 몇개월을 비싼 임대료만 주다가 어려워진 대부분 업소들이 허가를 포기하게 됩니다.

참 x같은 일이엿죠.

일반식당 허가로 울며겨자먹기로 다시 영업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

이과정에서 업소당 뜯어간 돈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자저차 해서 이젠 불법업소가 된것이죠.

그리고나서 바로 상납금이 작게는 5배~10배 수준으로 오릅니다

베트남의 상납금 명분은 뒤를 바주는 개념보다 영업을 할수잇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현재는 어떨까요?

최근에 호지민에 메이저 업소들이 털렸습니다.

갤러x, 고구x 등

이유는 성매매인데요.

다들 베트남에 한번쯤 와보셧으면 아시겠지만 유흥의 홍등가 호치민은 사실 에프터가 기본이고 일상화 된 상황이였습니다.

이일로 인해

현재 호치민 상황은 업소에서 2차 분류가 안되며 손님들이 알아서 협의후 나가는 방식입니다.

이일이 전개되면서 하노이도 마찬가지로 분류가 어렵게 됫습니다

올해말, 24년 초까지는 대부분 업소들이 조심하면서 영업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내년은 또 어떤이슈가 있을지 심히 걱정되지만

베트남도 더이상 이전의 안전지대라 볼수는 없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