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동나이성: 가짜 휘발유 사건과 연관된 세관 밀수방지 부서장 체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3-06 13:44 본문 어제(3/5일) 베트남 남부 동나이(Dong Nai)성 경찰은 약 270만 리터 규모의 가짜 휘발유 사건과 연관된 세관 밀수방지 및 수사부 책임자(1964년생)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dantri] 지난 2/6일 동나이성 경찰에 의해 체포된 밀수 조직 및 가짜 휘발유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뇌물 수수 사건을 수사하던 중 세관 부서장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동나이성 경찰청은 "밀수입", "위조품 생산 및 유통", "영수증 위조", "뇌물 수수", "뇌물 공여"... 등 관련 사건을 조사하면서 관련자 40명을 특수 사건으로 기소하거나 체포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진행된 가짜 휘발유 생산 유통 조직에 대한 검거 작전에서 약 270만 리터의 가짜 휘발유를 압수하고, 1,500톤 규모의 배 2척 그리고 400~1,000톤 규모의 바지선 4개, 유조 탱크 트럭 6대를 포함한 다양한 원재료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약 2억 리터 규모의 가짜 휘발유 및 저 품질 가솔린 등을 시장에 유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