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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년 외국인관광객 500만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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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백신여권 시범사업 시행 이후인 지난달 20일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중부 꽝남성 호이안시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관광당국은 지난 11월부터 백신여권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허용되고 내년부터 국제전 정기항공편이 재개됨에 따라 내년에 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응웬 쭝 칸(Nguyen Trung Khanh) 관광총국장은 지난 25일 ‘관광산업 회복-발전’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 관광업계는 내년에 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400조동(175억달러)의 관광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총국에 따르면, 지난 11월 백신여권 시범관광 시행이후 지금까지 전세기편으로 3500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칸 총국장은 “19개월만에 외국인 손님을 맞게 됨으로써 관광산업 회복 기대감에 대한 큰 동기가 되었다”며 “내년부터 국제선이 점차 정상화되면 더 많은 외국인관광객이 방문해 관광산업이 하루빨리 정상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1월부터 백신여권에 따른 외국인 단체관광이 허용된 지방은 꽝남성(Quang Nam), 꽝닌성(Quang Ninh), 끼엔장성(Kien Giang), 칸화성(Khanh Hoa), 다낭시(Da Nang) 등이다.

한편 부 득 담(Vu Duc Dam) 부총리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국제선 재개와 관광 개방은 안전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 부총리는 "’코로나19의 안전한 적응과 유연하고 효과적인 통제’라는 이중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광산업 회복 및 개발을 위한 두가지 방향, 곧 지역관광 개발 및 관광문화자원의 신속한 디지털화가 중요하다”며 "대기업과 지역기업은 지역사회 기반의 관광개발에 협력하고 투자해야 하며, 이는 경제뿐만 아니라 글로벌사회에서 문화와 문명사회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담 부총리는 “우리는 관광산업을 회복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외국인 방문객을 환영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개방해야 한다”며 "한번 개방하면 다시 문을 닫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 부총리는 신속한 3차접종 완료, 치료제 등 의료용품의 충분히 준비, 오미크론변이 차단을 위한 철저한 검역 등 대응 방안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통계총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800만명에 달했지만 지난해는 전년보다 79% 감소했고 올해는 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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