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ial 가라오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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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전설의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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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에 하노이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12월 25일 하노이에 도착해서, 일행이 있던 지금은 망한 김씨네로 달렸죠. 간단히 속좀채우고, 근처에 있던 임페리얼 가라로 4명이 달렸읍니다.
임페는 가게는 그리 크지않치만, 엠어이는 40명 이상으로 기억하게 나오더군요. 사장님이 덩치에 안맞게 싹싹해서 일단 초이스들어가기전에 엠어이 특징 자세히 설명들어갑니다. 저는 일단 저랑 눈 마주치는 엠어이 스캔들어갔죠. 한 5명 되는중에 발목에 타투있는 엠어이 찜! 이 처자가 이방에서 전설로 떠도는 "요물". 우리 일행이 좀 이르게와서, 분위기 천천히 보잉 777같이 천천히 하지만 안정적으로 띠웁니다. 각자 팟이라 가뵤운 터치부터 노래중간에 설왕설래 타임. 술은 가져온것에 임페에서 시킨게 부어라 마셔라 계속 들어갑니다. 임페 사장님은 가끔 들어와서 분위기 띄어주고 술말고.
술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예쁜 엠어이하니, 참 시간 빨리 가더군요. 뭐 애프터는 다들 하시는 긴밤으로 간단히 10떡하고 끝냈읍니다. 너무 자세히 설명할 이유는 없고, 난 토끼가 아니다는 점만 상기시키며 잘 놀다왔읍니다.
제가 하노이에 3번만 가봤고, 다른 가라오케도 10군데도 안가봤지만, 한가지 유흥생할 반백년을 한 사람으로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건, 임페리얼 가라는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거기다 엠어이 수질도 아주 만족스러웠구....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야 또 달리는데
보고싶네요 임페 정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