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뚬 목조 성당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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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베트남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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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이응웬(Tây Nguyên)고원지역의 관광지도에는 거의 관광객이 빠지지 않는 장소가 있는데 그것은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목조 가톨릭 건축물의 걸작으로 손꼽힐 만한 100세 이상의 오래된 꼰뚬(Kon Tum)성당 (꼰뚬시 응웬후에 거리 13번지)이다.
19세기 중반부터 서양 선교사들의 발걸음에 따라 가톨릭교는 꼰뚬(Kon Tum)을 포함한 떼이응웬(Tây Nguyên)고원지역에 존재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이 지역에서의 교회 시설은 대부분 작은 규모였고 나무, 그림, 대나무, 사마리아, 잎으로 만들어졌다. 나중에 교인들이 많아졌을 때 꼰뚬 목조 성당을 포함한 큰 교회들을 지을 것을 고려했다.
역사 자료에 따르면 꼰뚬 성당은 1913년 3월 중순에 착공하여 1918년 초에 완공됐으며 꼰뚬 지역 담당하는 Joseph Décrouille 신부가 맡았다. 성당 건설 과정은 많은 고된 난관을 겪었는데 심지어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에 맞춰 정체될 때도 있었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준비하는데 3년이 걸렸다. 숲에 좋은 일꾼을 고용하여 나무를 베고 코끼리를 이용해 끌고 와서 꽝남(Quảng Nam)성, 꽝응아이(Quảng Ngãi)성, 빈딘(Bình Định)성과 같은 지역으로 하산하는 사람들을 데려오며 훌륭한 일꾼을 찾아서 짓기 시작했다.
꼰뚬(Kon Tum)에 있는 백년 넘은 목조 성당의 위엄과 고풍스러운 아름다움. 사진: 타잉화(Thanh Hòa)
꼰뚬(Kon Tum) 목조 성당 의 종탑. 사진: 타잉화(Thanh Hòa)
꼰뚬(Kon Tum) 목조 성당 안의 평온한 풍경. 사진: 타잉화(Thanh Hòa)
성당이 캠퍼스는 방향으로 열려 있는 넓고 긴 복도 행렬. 사진: 타잉화(Thanh Hòa)
성당의 기와지붕은 높이 솟아 있고 가파르며 전통적인 바나(Ba Na) 소수민족의 지붕 형태를 띠고 있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
백여 년의 비바람을 겪으면서도 목조 성당은 견고하고 세월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
교회 정문에 단아한 장식을 새긴 무늬들. 사진: 타잉화(Thanh Hòa)
꼰뚬(Kon Tum) 목조 성당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방문객의 모습. 사진: 타잉화(Thanh Hòa)
높은 곳에서 바라본 성당 전경. 사진: 코아즈엉(Khoa Chương)
이 성당을 세우는 주된 재료는 떼이응웬 고원지역의 숲에 많이 있는 귀한 목재인 까치나무(붉은 목초)이기 때문에 원래 목조 성당이라고 한다. 기둥, 추, 마루까지 전체 질감이 나무로 되어 있으며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몽둥이로 서로 결부되어 있다. 천장, 벽, 벽은 베트남 중부 전통 가옥 양식의 짚을 섞은 흙 재질로 도장되어 있어 철근 콘크리트나 석회암이 전혀 없다.
이에 대해, 1913년 파리외방전교회에 보낸 진술서에서 성당 건축을 시작하자마자 동지역 남부를 담당자인 Grangeon 주교는 "돌과 벽돌은 사용할 수 없고 높은 품질의 목재로만 건축할 수 있으며 건축가는 이 성당이 바나(Ba Na)소수민족 지역에 있는 성당의 모습으로 하고 있다"고 썼다.
전체적으로, 성당의 원주민 바나 소수민족의 마루 양식과 결합된 로마 건축양식으로 설계되었다. 이는 떼이응웬 고원 지역의 소수민족들의 정체성과 서양의 문화가 결합된 절정으로 여겨진다.
외관상으로 보면 공사는 나무와 기와의 시간 때문에 검게 그을음이 돋보이는 위엄 있는 키 큰 블록이다. 교회 전면에는 전체 건축물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높이 24m의 4층 종탑이 있다. 넓고 긴 양 날개 복도, 바나 소수민족 지붕처럼 높고 가파른 지붕들이 둥근 나무 기둥으로 단단히 받쳐져 있다.
성당 안에서 길고 높고 탁 트이고 빛으로 가득 찬 돔 구조와는 확연히 다른 세계인 것 같아 보여서 그 화려하고 화려한 아름다움에 정말 압도당한다.
꼰뚬(Kon Tum) 목조 성당의 화려하고 웅장한 아름다움. 사진: 타잉화(Thanh Hòa)
꼰뚬(Kon Tum) 목조 성당의 귀한 목조 기둥 시스템. 사진: 타잉화(Thanh Hòa)
아치형 문 칸과 지지 기둥 시스템의 조화롭고 세련된 조합. 사진: 타잉화(Thanh Hòa)
화려한 색 유리창 칸에 장식된 성경전적. 사진: 타잉화(Thanh Hòa)
색 유리창 칸의 화려한 아름다움은 옛 떼이응웬 고원지역 소수민족들의 삶의 풍경을 그렸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
화려하고 장엄하게 디자인된 성궁. 사진: 타잉화(Thanh Hòa)
성당의 성궁 위에 있는 성모 마리아와 예수 하느님 동상. 사진: 타잉화(Thanh Hòa)
성당에 배치되어 있는 성상. 사진: 타잉화(Thanh Hòa)
프랑스 주교인 Etienne-Théodore Cuénot Thể (1802-1861) - 베트남구역의 주교이자 꼰뚬의 선교지 공개자. 사진: 타잉화(Thanh Hòa)
목조 기둥은 성당의 주요 돔 부분을 받쳐주는 독특한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
성당은 꼰뚬에 있는 가톨릭교 신도들의 중요한 종교적 장소이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
꼰뚬 목조 성당의 징과 꽹과리세트. 사진: 타잉화(Thanh Hòa)
중앙 돔과 양 날개 복도 천장을 통째로 받쳐 올린 돌기둥으로 된 기단 위에 12m 높이의 기둥들이 공사에 세밀함을 줄 뿐만 아니라 측면으로 공간이 넓어지는 느낌을 준다. 특히 아치형 나무 추계와 그 위의 작은 기둥들이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맥락을 가지고 있어 성당의 상층부를 더욱 화려하고 화려하게 만든다. 양쪽 날개는 자연 채광 층을 통해 성경의 전적을 그린 비트라우스로 디자인된 색 유리창들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신도들의 줄 아래서 바라본 성궁은 성지의 장엄하고 숭고한 느낌을 주는 화려한 아치형 돋보기 무대로 디자인되어 있다.
모든 디자인, 조각, 장식, 배색 등 디테일을 말할 수 있다. 교회의 모든 것이 매우 정교하여 옛 장인들의 솜씨 수준을 증명하고 있다. 매우 흥미로운 세부 사항이 있는데 당시 장인들이 성당의 중앙에 놓인 매우 큰 원형 유리그림을 넣었을 때 매우 교묘하고 정교했다는 것이다. 바로 정문 위, 성궁을 마주보며 빛을 발하면서 태양의 상징처럼 바로 안으로 비치는 것처럼 꾸민다. 밖에 서 있으면 옛날 사람들이 그 안경 그림에 무엇을 그렸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빛이 반사되면서 마을 장사, 부잣집, 나무 끄는 코끼리, 강물, 웅장한 천상의 풍경으로 옛 떼이응웬 고원의 소수민족의 활기찬 삶에 대한 이미지가 화려하고 아름답게 떠오른다.
이 성당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자면 1918년 꼰뚬 목조 성당의 개관을 허가한 Jeanningros대주교는 1918년 파리외방전교회에 보낸 편지에 "7년 전 화재로 교회를 대신에 넓고 귀중한 목채로 짓는 정말 아름다운 건물입니다."라고 썼다.
100년 이상의 기름진 비바람을 겪으면서 꼰뚬 목조 성당은 여전히 시간에 견실하며 보기 드문 고풍스럽고 화려함으로 인해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는 것 같다. 오늘날 꼰뚬 산길에 도착하여 꼰뚬 목조 성당을 방문하면서 방문객들은 베트남의 27개 로마 가톨릭 교구 중 하나인 꼰뚬 주교좌 성당의 역사를 더 알게 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인 꼰뚬 목조 성당의 역사를 더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