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헤드라인 5/12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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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5-12 08:10본문
★★05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민노총 "위원 교체" 문자폭탄…최저임금委 전운...고용부 공익위원 7명 유임에...노동계 최저임금 인상 압박..."2년간 상승률 역대 최저"...1만원 정부공약이 발목
☞ "미·러 SMR 개발 앞장, 중·일 뒤쫓는데···韓 멀뚱히 바라만봐"...한국원자력 연차대회 화두는 SMR...2035년 글로벌 시장 규모 85GW...수소경제·탄소중립 이끌 중심기술...주변국들은 기술개발 열 올리는데...韓 '탈원전 기조'로 정부지원 미미...전문가들 "경쟁서 낙오될까 우려“
☞ DGB금융의 실험…싱가포르에 제2본사...지방경기 침체로 실적악화...해외서 새 먹거리 찾기 나서...순익 15% 해외 창출 목표로...신남방 국가서 M&A도 확대
☞ "억울한 세금은 내지 마세요"…세무 과외 나선 서울국세청...연구개발 세액공제 심사 등...여성CEO 업체 대상 컨설팅
☞ 부자는 자동차·중산층은 가전…코로나에도 그들은 샀다...작년 2분기 실질 내구재 소비 20%↑…2008년 금융위기와 대조...코로나, 대면소비 8% 줄였지만 비대면소비 4% 늘여
☞ 입법조사처 “플랫폼 규제 권한은 공정위로”...입법조사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과제’ 발간...방통위 아닌 공정위 손 들어줘...온라인 플랫폼법의 거래공정화 성격때문
《금 융》
☞ 또 고개든 美긴축우려…서학개미 전전긍긍...美 4월 기대 인플레 3.4%로...2013년 9월이후 최고 수준...공포지수 하루 18% 치솟아...테슬라 6%·페북 4% 급락...월가 일부 "기술주 철수해야"...FAAMG 비중 축소하기도
☞ 이번엔 '구리 서학개미'···한달간 美선물 14조 거래...개인, 올 3월 구리 선물 14조 원 거래...니켈·납·아연 등도 거래대금 급증...인플레·친환경 정책으로 원자재값 랠리
☞ 하락장에 휩쓸린 SKIET…"몸집 커 애초에 따상은 무리" 분석도...대형 공모주 SKIET 첫날 160% 급등 실패…이유는...코스피·나스닥 모두 하락...상장 첫날 시장여건 안좋아...예상 깨고 시초가서 -26%...덩치 큰 시가총액도 부담...SKIET, 시총 11조로 데뷔...따상 했던 SK바이오팜 등은...상장 당시 시총 5조원 미만
☞ 韓10년물 국고채금리 급등…"경기민감株로 방어를"...2018년이후 첫 2.1% 상회...전문가 "성장주는 매물압력...실적개선 가치주 담아볼 만"
《기 업》
☞ 美 반도체 회의에 또 불려가는 삼성전자...21일 韓美 정상회담 하루 전...상무부 2차 반도체 회의 개최...삼성 투자 결단 내릴지 주목...오스틴 공장 20조 투자이어...SDI 배터리 투자도 검토중
☞ 항공기 투자 손실에···롯데손해보험 신용도 전망 '빨간불'...한국기업평가 11일 롯데손보 신용도전망 '부정적' 강등...1,500억 원 투자자산 손상차손 영향...645억 원 손실...하반기 금리인상 기조도 부담.. 채권 평가손에 적자폭↑
☞ 얼마나 인기길래…'신기록 제조기' 곰표 맥주 동났다...한달치 300만개, 2주만에 소진...판매처 CU, 가맹점 발주정지..."생산라인 확대, 2주 소요"
☞ 삼성 'D램 초격차'···DDR 잇는 차세대 표준 개발...세계 첫 'CXL' 적용한 D램 기술...메모리 용량까지 획기적으로 확장...빅데이터 급증 데이터 수요 충족...클라우딩·데이터센터 러브콜 기대
☞ 印서 코로나확진 직원 구하려 2억짜리 에어앰뷸런스 띄웠다...물류기업 판토스 007 이송작전..."무슨 방법 써서라도 데려오라"...최원혁 대표 특명 지시...싱가포르서 앰뷸런스 수배...印정부에 긴급 출국승인 요청...하루만 늦었어도 위험할뻔
《부 동 산》
☞ 4만→3만→2만 가구···공동주택 용지서 공급 ‘뚝’...LH 올 공급계획 2만 3,782가구...지난해보다 1만 가구 이상 급감
☞ 역세권 청년주택 '빈수레'…입주 목표의 13% 불과...용적률 등 각종 특혜줘도...공공 공급의 한계 보여줘...사업지속 자체가 불확실
☞ 文정부 4년간···서울 청약 경쟁률 6배 껑충...1순위 평균 15대 1서 94대1로...공급 부족에 당첨 가점 20점↑...인천·경기 6대1서 20대 1넘어
☞ '공무원 투기 혐의 수사' 경찰, 대전시청 사무실 4곳 압수수색...서구 장사종합단지 조성 관련 자료 확보…"공무원 차명 투기 정황"...당사자 "말도 안 되는 음해" 강력 해명
☞ 반도건설, 창원 가포지구서 합리적 분양가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동·호수 지정계약...마산해양신도시,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개발 등 지역개발 호재...가포초, 유치원·중학교(예정), 단지 내 어린이집 등 12년 안심 교육
☞ 뒷북대응도 없다···'무용지물' 집값 조기경보 시스템...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두 자릿수 급등 속출에도...주정심 계획 아직 없어...'경보' 시스템 가동 의문...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여...'가용할 수단 없다' 지적도
《사 회 유 통》
☞ 1만4천명 경찰 뿔났다…"32년 꼬박 일해도 만년 경위"..."인사적체 심해 평등권 침해" 헌법소원 제기...9급에서 6급까지 진급기간...일반직공무원 18년, 경찰 32년...경찰대 출신이 간부직 독차지...순경서 고위직 승진 꿈도 못꿔...10명중 8.5명은 7급이하..."바닥 두툼한 압정형 조직에...명퇴수당·연금도 손해" 주장
☞ 노동계, 공익위원 교체 시도 무산···최저임금 인상 압박 거세지나...'최저임금 캐스팅보트' 공익위원 9명 중 1명만 교체...문자폭탄·노총 위원장 요청 불발…노동계 반발 불가피
☞ 대학생 "1년전 녹화강의 재탕"…교수 "실시간 강의해도 딴짓"..."원격수업 불만" 부글부글...학생들 "교수가 하는일은...질문받기뿐…뻔뻔하다...시험문제 재탕도 많아"...교수들도 원격수업에 불만..."반응 없어 혼자 떠드는 꼴"
☞ GC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조건부 허가 실패···"효과 검증 못해"...식약처 검증자문단 회의 문턱 못넘어...시험군·대조군 효과 차이 관찰 안돼...임상 대상자 수 적어
☞ 韓 백신 급한데…노바백스 승인 연기·화이자 美청소년 접종 확대...4000만회분 계약한 노바백스...美·유럽 사용신청 3분기로 연기...>FDA 12~15세 접종 승인 영향...화이자 품귀현상 심화 가능성...한미정상회담에 실낱 기대...주미대사 "6월전 공급 협의"
《국 제》
☞ '초인플레 공포' 커지는 美·中…경기회복 조짐에 물가 들썩...美물가상승 기대치 8년來 최고...연준 판단과 달리 체감물가 쑥...中, 세계 원자재값 상승 여파...생산자물가지수 4년만에 최고...철광석 t당 200弗 처음 넘어...車·조선업 성장 둔화될 수도
☞ 줄었다더니···中인구 14억명 지켰다...작년 총인구 14억 1,178만명...지난해 출생아 수 22% 줄어들어...1~2년후 인구 감소 현실화할 듯
☞ 하마스 로켓포 vs 이스라엘 공습…'중동 화약고' 가자지구 또 충돌...팔레스타인 무장정파 150발 쏴...이스라엘, 요격 이어 보복공격...어린이 9명 등 최소24명 사망...동예루살렘 정착촌 충돌 계기...네타냐후 "레드라인 넘었다"...美블링컨 "양측 긴장 줄여라"
☞ 중국, WHO 사용 승인에 백신 생산량 연간 50억개로 확대...연내 인구 70~80% 접종 집단면역 달성 목표…수출도 늘려...외교부 대변인 "선진국들, 개발도상국에 백신 제공해야"
☞ "세계표준 된 K웹툰·BTS, 성공비결은"···한류 주목하는 日언론...닛케이 "네이버·카카오, 인터넷 만화시장서 태풍의 눈"...요미우리는 BTS 인기 분석 "성장하는 과정 공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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