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모텔에 몰래카메라 설치해 동영상 촬영 후 협박해 금품 갈취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0-12-18 10:12 본문 하노이시 경찰은 오늘(12/17일) 하노이시에 거주하는 남성 2명을 공갈 갈취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하노이시 모텔과 호텔 등에 손님으로 위장해 투숙한 후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호텔방에 투숙한 개인들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이렇게 촬영한 동영상으로 피해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돈을 주지 않으면 동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많은 여성들로부터 약 1억 8,000만동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시 경찰은 지난 12월 초 피해자들의 고발을 접수한 후 증거를 수집한 후 이들 두 명의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주거지를 압수하는 과정에서 수백 장의 민감한 사진과 4개의 소형 카메라 및 많은 특수 장비를 함께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 결과, 이들은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커플들의 동영상 50여 개 이상을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