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올해 수출목표 3940억달러...전년대비 6% 늘려잡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2-04 11:13 본문 - FTA 효과 극대화 위해 기업지원, FDI 유치확대 인센티브 정비 추진- 지난해 수출 3713억달러, 10.5% 증가 지난해 베트남의 수출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10.5% 늘어난 3713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zingnew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정부가 올해 수출 목표를 394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6% 늘려 잡았다. 도 탕 하이(Do Thang Hai) 공상부 차관은 2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목표를 공개하고, 글로벌 경제상황의 불확실성 영향을 예의주시하며 주력상품 수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10.5% 늘어난 3713억달러로 잠정집계됐다. 하이 차관은 올해 극복해야 할 주요 도전과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긴축정책 및 이에따른 소비둔화 조짐을 꼽았다. 그러나 공상부는 주요국들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지원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더 늘리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