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노이시: 경남아파트 인근 확진자의 이동 경로.., 하이증성 결혼식 참석 등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01 14:22 본문 오늘(2/1일) 아침 베트남 보건부가 발표한 하노이시 코로나19 확진자 2건 중 1건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경남 랜드마크 인근에 위치한 꺼우져이구 딕봉(Dich Vong)에 거주하는 여성(1819번 확진자, 4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사진 출처: zing ] 현재까지 조사된 내용에 따르면, 1819번 확진자와 1차 접촉자는 4건, 2차 접촉자는 90명으로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1819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1/23일: 가족들과 함께 리무진 버스를 타고 박당(Bach Dang), 찌링(Chi Linh), 하이증(Hai Dung) 다녀옴 1/24일: 가족들과 1814번 확진자와 함께 하이증성 찌링시에 위치한 비엣띠엔썬(Viet Tien Son) 웨딩 레스토랑에 참석 후 하노이로 돌아옴 하노이로 돌아온 이후 1819번 확진자는 목이 아파서 집에서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큰아들은 하노이 국립대학교와 둘째 아들은 딕봉 중학교에 정상적으로 출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19번 확진자는 1/30일 검사용 샘플을 채취해 1/31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