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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빈그룹, 자회사 빈컴리테일 지분 매각…빈패스트 투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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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3-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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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지분률 18.37%외 전량매각…자회사 3곳 지배력 상실
- ‘쇼핑몰부지→주거개발사업’ 소문 일축 “상업용지 전환불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쇼핑몰 자회사인 빈컴리테일(Vincom Retal, VRE)에 소유한 간접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빈그룹 이사회는 최근 SDI무역개발투자(SDI Trading Development and Investment Jsc, 이하 SDI) 매각안을 승인했다.

빈그룹의 자회사중 하나인 SDI는 사도상업(Sado Trading)의 지분 99%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사도상업은 남부하노이도시개발과 합병된 이후 지난 2021년초부터 VRE 지분 41.5%를 취득•보유해온 최대주주다.

예상 거래기간은 3~9월중으로 구매자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매각이 성사되면 빈그룹이 직접적으로 보유중인 지분율 18.37%(의결권 18.82%)외 자회사를 통해 VRE에 보유한 지분율은 모두 사라지며 동시에 이들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대해 응웬 비엣 꽝(Nguyen Viet Quang) 빈그룹 부회장 겸 CEO는 “지금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핵심 브랜드 개발에 모든 자원을 집중해야할 시기”라며 “향후 수년간 빈그룹은 전기차 사업의 성장과 발전에 최우선으로 나서 획기적인 성장모멘텀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VRE 지분 매각이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 확보가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꽝 CEO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비현실적인 추론”이라며 “당초 VRE 쇼핑몰들은 상업용지에 건설됐기 때문에 이를 철거한 뒤 주거 부동산을 개발한다는 것은 법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다.

꽝 CEO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빈그룹은 안정적인 쇼핑몰 유지와 임차인의 권익 보장을 위해 VRE 운영계약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적 관련, VRE의 작년 매출과 세후이익은 각각 9조7900억동(3억9600만달러), 4조4100억동(1억7840만달러)으로 각각 전년대비 33%, 59% 증가했다.

VRE는 현재 전국 44개 성•시에서 83개 쇼핑몰을 운영중으로, 연내 6곳의 쇼핑몰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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