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6841.png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9765.png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9765.png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4695.png

베트남이슈 빈그룹 ‘글로벌 전기차충전소’ 설립키로…빈패스트 지원사격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3-20 23:16

본문

- V그린(V-Green), 브엉 회장 90% 출자...전기차제조•인프라구축 투트랙
- 전국 충전소 구축, 글로벌시장 파트너 물색…세계최고 전기차제조 목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 총수인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이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출범을 발표하며 전기차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브엉 회장은 18일 성명을 통해 자신이 자본금 90%를 출자한 글로벌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인 V그린(V-Green) 설립 소식을 공개했다.

응웬 득 탄(Nguyen Duc Thanh) V그린 신임 CEO는 “브엉 회장의 V그린 설립은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전세계적 시장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전기차 충전소 전문업체 설립에 따라 향후 빈패스트는 시장 확장과 지속가능개발에, V그린은 충전인프라에 집중하는 투트랙 전략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브엉 회장은 지난해 3월에도 본인이 자본금 95%를 출자한 전기택시회사 그린SM택시(GSM)를 설립한 뒤 운행차량의 100%를 빈패스트로부터 공수받아 전기차 자회사의 초기 시장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V그린은 베트남 전기차 충전소 구축 및 운영을 담당, 향후 2년간 10조동(4억400만달러)을 추가 투자해 신규 전기차 충전소 구축•기존 시설 충전용량 확대 등에 나서는 한편, 전세계 주요시장 충전망 구축을 위해 해외기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탄 CEO에 따르면 V그린 설립으로 전기차 인프라 투자 규모가 빈패스트의 초기 계획대비 3배 가량 늘어났으며, 5년간 사업을 진행한뒤 각 시장 상황을 검토해 빈패스트 외에 다른 전기차 제조업체로 서비스 제공기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브엉 회장은 이를 통해 베트남을 세계 최고의 전기차 제조국으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빈패스트는 연말까지 전세계 50개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위해 올초 임원인사에서 브엉 당시 빈패스트 회장은 레 티 투 투이(Le Thi Thu Thuy) CEO와 보직을 맞바꾸며 경영일선에 등판, 전기차 생태계 확장에 사활을 걸고 글로벌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802건 8 페이지
게시물 검색

베트남 밤문화 유흥정보 최대 커뮤니티

베트남 청량고추

  - 가장빠른 현지 소식을 전합니다 -


베트남 청량고추는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밤문화 정보 커뮤니티로

믿을만한 업소와 제휴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밤문화 유흥 가라오케 남성마사지 출장

황제투어 에코걸 노래방 핫 플레이스정보 등

남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밤문화 ♥유흥 ♥가라오케 ♥VIP 마사지 ♥출장 ♥노래방 ♥붐붐

♥황제골프 ♥황제투어 ♥차량렌탈 ♥숙소 



★ 청량고추 단체 텔레그룹방 

https://t.me/vina6969 


★ 주인장 연락(텔레그램) 

@gochu69 



▶공지글


▶제휴배너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