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뮌헨 신규취항…각각 주 2회, 1회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10-08 22:43 본문 - 현지 항공사중 최초…뮌헨행 금/일 출발, 익일 복편- 호치민-뮌헨, 월/화 왕복 운항…12월부터 주2회로 확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현지 항공사 최초로 하노이/호치민 양대도시와 독일 뮌헨을 잇는 직항편을 개설했다.8일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하노이-뮌헨 노선은 뮌헨행이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익일 복편 운항 일정으로 주 2회 왕복 운항된다.운항기종은 보잉787기이며, 뮌헨행 첫 운항편인 VN35편은 지난 토요일 자정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을 떠나 뮌헨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호치민-뮌헨 노선은 뮌헨행 매주 월요일, 복편은 화요일로 주 1회 왕복 운항된다. 항공사는 오는 12월부터 수~목 일정을 추가해 왕복편을 주 2회로 확대할 계획이다.베트남항공은 이번 하노이/호치민-뮌헨 신규 취항으로 종전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포함해 양국간 노선을 모두 4개로 늘렸다.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인 뮌헨은 BMW와 지멘스, 오스람 등 독일을 대표하는 제조사들의 본사가 위치한 경제와 관광, 교통의 중심지중 하나로, 특히 매년 10월 개최되는 옥토버페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민속축제이자 맥주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