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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탑 버스, 냐짱거리를 활보하다... 관광객 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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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베트남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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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시 당국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 여름 해변 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이번 주에 관광객들에게 오픈 탑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냐짱시에 처음 등장하는 오픈 탑 버스는 관광지인 빈펄에서 출발해 해변을 따라 12km의 쩐푸 거리를 지나 30km 떨어진 아미아나(Amiana) 리조트 나짱에 도착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일 3회 운행하고 있다.
긴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냐짱은 코로나19로 작년 같은 기간에 방문객이 거의 제로 상태였고, 올해 첫 5개월 동안 31,000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받았다.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에 냐짱에 있는 칸화성은 7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받았으며 그 중 절반은 외국인이었다.
오픈 탑 관광 버스는 하노이, 호치민, 하롱에서도 운행하고 있다.

냐짱 빈펄랜드- 오픈탑 버스 출발지

아미아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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