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베트남관광 더위를 식혀줄 하노이 근교 캠핑장...모&젠 캠프 리트리트 작성자 정보 작성자 베트남여기저기 작성일 2022.07.05 11:27 컨텐츠 정보 목록 글쓰기 본문 모&젠 캠프 리트리트(Mo&Jen Camp Retreat)는 베트남 타이응웬 지방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시원한 개울로 둘러싸여 무더운 여름을 나기에 좋은 캠핑 장소다. 응아오 폭포 / 출처=vnexpress 땀다오(Tam Đảo) 산기슭에 있는 다이뜨(Đại Từ) 지역의 응아오(Ngao) 폭포는 하노이에서 차로 불과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인기 있는 주말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 블로거들의 소개로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 폭포를 찾게 되면서 폭포 근처에 사는 일부 가족들은 캠핑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스테이 시설을 열었다. 폭포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모&젠 캠프 리트리트(Mo&Jen Camp Retreat)는 계곡이 흐르는 작은 숲속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화장실, 선풍기, 음식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고급 캠프장이다. 모&젠 리트리트 캠프장 / 출처=vnexpress 캠프장에는 4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개의 텐트가 있으며 각 텐트는 매트리스, 담요, 베개 등이 구비되어 있다. 물론 본인의 텐트를 가져와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다. 또한 캠프장은 모기와 벌레들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들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캠프장에서 제공되는 저녁식사 / 출처=vnexpress 폭포 근처에서 캠핑을 하는 동안 개울을 따라 숲을 트레킹 하거나 계곡에서 수영을 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구운 고기, 소시지, 빵, 채소, 과일 등이 제공되며 모닥불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모닥불 / 출처=vnexpress 한편 비용은 주중 1인당 1백만동(약5만6천원), 주말은 1백20만동(약6만7천원)이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