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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이용후기
간판만 보고 들어왔는데 ㅋㅋㅋ진짜 존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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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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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노이 출장차 가끔 들리는 사람입니다.
매번 혼자오다보니 가라오케도 눈치보이고
대부분 바나 식당에 혼밥하기 일쑤 였는데요.
친구양꼬치에서 혼자 식사겸 반주한잔 걸치고 나오는데
바로옆에
존슨 가라오케? 외국인이 하는덴가하고 입장.
웬걸 사장님이 한국분이더라고요.ㅋㅋㅋ
궁금해서 왜 존슨이냐고 물어보니 여기 사장님이 고추 방장님 존슨이라고 ㅋㅋㅋㅋ
순간 뭐랄까 반갑기고 하고 약간 놀라웠기도 했습니다.
혼자 왓는데 눈치도 안주시고 오히려 말동무랑 초이스를 도와주시네요.출장오게 되면 항상 들리겠다고 약속을 드리고
1인 요금이 250이던데 미딩쪽은 다 비슷한듯합니다.
아가씨도 마음에 들고 너무 잘놀고 오랜만에 눈치안보고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조만간 또 들리겠습니다 ^^
청량고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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