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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바가바가 KTV 후기 남깁니다.

이런거 귀찮아서 안남기는데, 그래도 남겨봐요 ㅎ

가독성을 위해 팩트 위주로 음슴체 사용하겟습니다 ㅎ참고해주시고 봐주세요~

어느날 점심.. 1인 비용 문의함

1인당 술값은 TC포함 200만동이며, 숏은200만동 롱은 300만동 이라함

알겠다하고, 물량러쉬 부탁한다고 7시반에 예약함

저녁 7시 45분경 아가씨들 10명 정도 들어옴. 진짜 수질이 너무 최악이었음, 화장실 청소하던 할머니 같던분도 계셨음

그래서 얘네들 내보내고 다른얘들도 보여주라하니, 없다함...

고민하고 있으니, 사장 왈:  지금 있는 얘들이랑 놀고, 롱은 다른 출근하는 얘들이랑 가게 해준다고 함

7시50분쯤, 그말 믿고, 성형 많이한 날씬한 친구를 선택함 - 선택하니 사장 왈: 이친구 진짜 괜찮다 초이스 잘하셨다 라고함

그런데 왠걸,..앉자마자 다리꼬고 팔짱끼고, 마인드 ㅈㄴ 개 썩은ㄴ 이었던거임.

어째튼 재밋게 있다가자는 마인드로 웃겨주고 하는데,,,,,,

8시5분경 새로 출근했다는 친구가 있는데, 성격 괜찮다면서 사장이 얘도 데리고 놀아보라고 방에 한명더 밀어 넣음 (내 의사는 무쓸모)

갑자기 두명이 양옆에 생겻는데, 처음 온ㄴ은 팔짱에 다리끼고 여전히 콧대 날갈고 있고, 나중에 온ㄴ은 얼굴은 별로였으나 나름 적극적임

8시30분경 돈주고 내가 재롱떨긴 싫어서 처음 온 ㄴ 내보내려했음, 근데 사장이 팁으로 50만동 팁으로 주고 내보내라함...

아니 마인드도 10창인데 35분 앉아있는 련한테 50만동은 콘돔사는것보다 아까웟지만 분위기 망치기 싫어 알겠다 햇음

그리고 나중온 파트너랑 노래부르고 노는데, 얘도 옷 속 터치는 절대 안된다함

방문에 있는 창문으로 사람들이 본다고 계속 뒤로뺌. 이보 전진을 위함 일보 후퇴 머 그딴것도 안통함 (차라리 셔츠룸갈걸 ㅠㅠ)

어느정도 놀다가, 롱가자고 하니 절대 안된다함, 오늘은 숏만 되고 롱 하고 싶으면 내일 오라고함 (얘네들도 영업하나?)

그렇게 괜찮은 얼굴도 아니고 걍 어메이징이나 가는게 낫겟다는 판단하에 결재하고 나가겠다고 했음

 7시50분부터 11시10분까지 놀았고 카톡에 문의한것처럼 200만동 +@ 나올것으로 예상했지만

사장이와서 요구한 금액은 470만동, 470????????????

카톡에 TC포함 200만이었으나, 시간이 오래됐다고(3시간20분) 2 TIME 논걸로 받는다함

순간 기분썩었지만 앞에서 굽신거리는 모습에 그냥 줬음

근데 2타임이면 400만 동인데...왜 470만 으로 70만을 더 받았는지는 묻지 못했음

나와서 단톡방에서 어떤분 얘기가, 사장이 웨이터 팁까지 강제적으로 받는다함, 그래서 팁이 70만 인가 싶었음...본인 멋데로

룸에서 계산 하는데, 자꾸 숏타임이라도 하라고 함......싫다고 안한다고 하니, 그냥 그대로 나가버리고 가게 나갈때까지 인사도 안함 ㅎㅎㅎㅎ

그래서 조용히 찌그러져서 나와서, 혼자 택시 잡고 마사지가면서 단톡방에 글올린 시간이 11시20임

단톡방 올린내용은 3시간 20분 놀앗는데 470만 나온게 정상이냐고 물어봄, 

가격이 과하다는 분이 다수였고, 개인톡으로 여기 원래 이리 비싸다고 알려주신분도 계셨음(사진 안되서 첨부파일로)

근데, 비싼것도 비싼거지만 수량10명 정도에 수질은 너무 하타치 였음..이뻣으면 숏이라도 갓겟지...

호치민, 다낭, 하노이 경험중 가장 쓰레기 레게노였던듯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