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8일(금) 오후 하노이시 전체 약 60만 명의 유치원생들에 대해 4/13일부터 등교를 전면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한편, 하노이시 교육훈련국에 따르면 하노이시의 전체 초등학생들의 약 93.7%가 학교에 등교해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하노이시 당국은 4/13일부터 등교하는 유치원생들은 학부모들의 동의를 우선적으로 받은 후 등교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시에는 현재 약 1,145개의 유치원에서 약 60만 명의 유치원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