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성매매 알선 조직 적발.., 섹스 관광에 7,000달러까지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1-25 10:07 본문 베트남 경찰은 지난 1/25일 하노이시 일대에서 운영되는 고급 성매매 조직을 적발해 운영자를 포함한 관련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매춘 조직은 꽝빈(Quang Binh)성 출신의 P.T.L(25세)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M.Hien / Tuoi Tre ] 경찰은 지난 1/21일 오후 9시 30분경 하노이시 바딘구에 소재한 아파트에서 매춘부 2명과 함께 성매매를 하고 있던 사람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서로 연행된 이들은 성매매를 위해 온라인으로 P.T.L(25세)씨와 접촉했으며, 매춘부들에게 2,000만동(약 866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차 조사에서 P.T.L(25세)씨를 확인한 경찰은 용의자의 집을 압수 수색한 결과 베트남에서는 불법으로 지정된 케타민 등 합성 약품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P.T.L(25세)씨가 운영하는 매춘 조직은 매춘부들의 "평판"에 따라 각 2,000만동에서 4,000만동 (약 866~1,733달러)까지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특별 서비스로 베트남 전역의 여러 지역을 같이 여행하는 조건으로 5,000~7,000달러까지 받는 섹스 관광을 제공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온라인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유명 스타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