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호텔에 몰카 설치해 동영상 촬영 후 커플 협박한 범인들 체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1-25 16:35 본문 베트남의 두 젊은이가 지난 주 호텔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호텔방에 투숙했던 커플들의 성행위를 녹화해 소셜 미디어에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 사진 출처: tuoitre ] 지난 주 1/22일 베트남 빈푹(Vinh Phuc)성 경찰은 T.V.N(23세)와 N.T.D(19세)을 강탈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1월 말 빈푹성에 있는 호텔에서 방을 빌린 후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후 인근에서 커플들의 성행위 장면을 담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추가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커플들이 호텔을 체크 아웃 한 후 뒤따라가 개인 정보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커플들의 성관계 동영상을 미끼로 몸값을 요구하고, 만약 지불하지 않으면 온라인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한 결과 성관계 동영상 79개가 담기 휴대전화 3대를 확인하고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들은 피해자들을 협박해 총 4,200만동(약 1,820달러)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