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박닌성: 모든 식당/노래방 등 활동 중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1-29 19:14 본문 어제(1/28일) 저녁에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건이 확인되면서 박닌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축으로 코로나19 예방 통제 위원회 긴급 회의를 진행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응급 조치를 발표했다. [ 참고 사진 출처: dantri ] 회의에서 발표된 응급 조치에서는 유치원에서부터 모든 수준의 학교의 학생들에 대해 오늘(1/29일)부터 3일 동안 임시 휴업 후 코로나19 진행 경과를 살펴본 후 등교 여부를 결정한다고 결정했다. 또한, 오늘(1/29일) 0시부터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 미착용시 단속을 강화했다. 또한,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사람과의 간격을 2미터 이상 유지하도록 했다. 2021년 1/29일 13:00시부터 모든 레스토랑과 식당의 현장 영업을 중단하고 배달(포장)만 허용된다. 가라오케, 노래방, 바, 클럽 등의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축제, 공연, 문화 스포츠 행사, 수련회, 송년회, 결혼식, 대규모 오락 활동, 종교행사, 집회 등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의료시설, 학교, 시장, 마트, 공업단지, 기업, 공장 단위에서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시행 여부에 대한 감독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현재 대형 클러스터로 알려진 박닌성 인근의 하이증성에서 들어오는 승객 수송 차량 및 개인 차량 (필수 물품/생산용 자재 등은 제외)의 유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감염이 집중된 구역으로의 이동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생활에 필수적인 목적 (식품, 의약품, 응급 상황) 이외에는 집에서 대기하고, 사무실/공장/생산시설 등의 필수 시설은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한다. 사무실/학교 및 공공장소 등에서는 2명 이상 모이지 않도록 해야하고 노출시 최소 2미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