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노이시: 노래방 디스코텍 등 유흥시설 2/1일부터 폐쇄.., 단속 강화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01 10:29 본문 오늘(1/31일) 오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의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 참고 사진 출처: Dinh Thien/zing ] 예방통제위원회에서는 하노이시 보건국의 보고를 청취하고 하노이시 각 부서와 지역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단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하노이시 예방통제위원회에서는 모든 노래방, 디스코텍 및 바 등에 대해서는 내일(2/1일) 0시부터 운영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 및 식당에서는 손소독제 및 표면 소독제 그리고 테이블 칸막이 등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대응 조치를 시행해야 하고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노이시 보건국 관계자는 지난 1월 1일부터 하이증성 찌링 (Chi Linh)시 그리고 1/5일부터 꽝닌성 번돈 국제공항을 방문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꽝닌성 번돈 국제공항의 사례와 관련되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근무하는 공항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도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노이시에서는 오늘 오전까지 하이증성 찌링시와 관련된 확진자 및 양성 사례자가 총 11명이 확인된 상태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