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코로나 벽 넘지 못한 ‘Soya Garden’ 매장 약 80% 이상 폐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3-13 10:24 본문 지난 3년 동안 베트남에서 약 50개의 매장을 오픈 하면서 확장세를 이어오던 Soya Garden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매장수의 약 80% 이상을 폐쇄하고 10개 매장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참고 사진 출처: Thanh Thuong/zing]지난 2019년 Soya Garden은 약 620억 동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직격탄을 맞아 전국적으로 50여개 매장 중 40개를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015년 10월에 설립된 Soya Garden은 베트남에서 최초로 유기농 콩 제품을 사용하는 체인점으로 인기를 끌면서 확장세를 이어왔다. 지난 2016년 4월 하노이에서 첫 매장을 오픈 한 이후 젊은 고객층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사세를 확장해 왔었다.하지만, 지난 2019년부터 하루에 약 1억 7,000만동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위기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결국 전체 매장의 약 80% 이상을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