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싱가폴 수출입은행, 베트남에 이어 싱가포르에도 법인 설립 나서 작성자 정보 작성자 하노이거봉 작성일 2021.09.30 11:23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수출입은행, 베트남에 이어 싱가포르에도 법인 설립 나서 수출입은행이 최근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7월 말 열린 이사회에서 보고된 가운데 내년 중순을 목표로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 1995년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지만,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사태로 폐쇄한 바 있다. 수출입은행의 싱가포르 법인 설립 추진은 '포스트 홍콩'이라 불리며 새로운 아시아 금융허브로 급부상하는 싱가포르에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싱가로프는 홍콩을 대체할 새로운 아시아 금융허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외환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현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