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약 200명의 베트남 국민이 대만에서 입국.., 일주일 격리 조건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3-26 16:17 본문 베트남항공은 대만에서 약 200명 이상의 베트남 국민들을 싣고 다낭시 국제공항으로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다. [참고 사진 출처: dantri] 이번 비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적 항공사에 의해 실시된 첫 번째 국제 상업 비행으로 탑승객들은 모두 베트남 정부의 규정에 따라 승객들은 항공권과 코로나19 방역 비용을 자비로 부담했다. 항공편을 탑승한 승객들은 출발 3일 전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보유하고, 베트남 입국 후 검역을 위한 격리 호텔 지정, 개인 휴대전화에 코로나19 추적 앱과 건강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들은 모두 베트남에 도착한 후 승객들은 다시 한번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며,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면 지역 병원과 의료센터로 격리되고, 음성일 경우 모두 사전에 예약한 격리 호텔에서 격리 후 6일 후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거나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면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지정 격리 호텔에서 6일이 지난 후 실시한 두 번째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면 모든 사람들은 14일 동안의 자가 격리를 조건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한편, 승무원들도 건강 검진을 받고 규정에 따라 격리 조치된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