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빈증성: 지역사회에 거주하던 중국인이 코로나 의심 사례로 확인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3-26 17:00 본문 오늘(3/26일) 아침 빈증성 보건 당국은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양성 사례자는 중국 국적자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은 밀접 접촉자 8건을 격리 조치하고 추가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Dinh Trong/laodong] 어제(3/25일) 오후 4시경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는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은 중국인(44세)로 확인되어 빈증성 보건 당국에 통보했으며 긴급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이 현재까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양성 사례자는 지난 2020년 3월경부터 베트남에 입국했으며, 지난 2021년 1월 떠이닝(Tay Ninh)성 목바이(Moc Bai) 국경 검문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3/22일 목바이 국경 검문소에서 빈증(Binh Duong)성 뚜언안(Tuan An)시 안푸(An Phu) 지역에 위치한 OASIS 2 주거지역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3/23~25일까지 지역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 의심 사례 남성은 지난 3/25일 오전 8시 30분경 자동차로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로 이동해 캄보디아로 출국하기 위한 코로나19 검사 확인서를 발급을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해 아내와 딸 그리고 회사 직원 4명, 운전자 1명 등 총 8명의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2차 접촉자는 총 23명으로 현재 자택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