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캄보디아에서 해상 통해 푸꿕섬으로 불법 입국한 5명 격리.., 1명은 수배 중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4-22 08:55 본문 지난 4월 20일 푸꿕섬 경찰은 21세~32세 사이의 베트남인 여성들 5명이 불법으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신원을 확보해 격리 조치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tuoitre] 현재까지 확인된 결과, 이 여성들은 캄보디아에 있는 식당에서 일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갔다가 캄보디아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베트남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캄보디아에서 푸꿕섬까지 이동시킨 것으로 확인된 조직에 따르면, 이번에 총 6명이 불법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5명의 신원은 확보해 격리 시켰지만, 일행 중 중국어를 구사하면서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언급했던 남성 1명은 아직까지 행방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당국에서는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이동 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지역 국경 수비대는 끼엔장(Kien Giang) 지방의 해상 국경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26개의 검문소와 쾌속정을 갖춘 18개의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