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한-베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 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6-02 10:49 본문 지난 27일 호찌민 SECC(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한-베 스마트 협력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세미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하노이 IT 지원센터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2021년부터 공동 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베 DX 포럼’의 일환으로 양국의 스마트 정책 및 한국 스마트시티 기업사례 공유로 양국 공동협력과 상호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하노이 IT 지원센터장의 개화사로 시작된 이번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스마트시티 관련 정부 부처와 유관 기관 및 기업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주베트남호찌민총영사관 심재윤 중기 담당 영사는 “한국의 기업들이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에 참여함으로써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고 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양기성 과학기술정보통신관은 “미래 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공동 번영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비전과 전략을 폭넓게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축사를 마쳤다.축사 후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정책 공유와 한국 스마트시티 기업사례의 순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정책 공유’ 세션에서는 베트남건설대학교 히엡(Dinh Van Hiep) 교수 및 대한주책공사 황성관 차장이 발표했고, ‘스마트시티 기업사례’ 세션은 ESE 최명수 지사장과 베스필글로벌 김태호 법인장, 데이터스트림즈 김태홍 부사장, 인포플러스 김상석 이사의 발표가 진행되었다.이은중 정보통신 산업진흥원 하노이 IT 지원센터장은 “한-베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가 스마트시티 분야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베트남 스마트시티 추진의 전략적 방향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하노이 IT 지원센터는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등 ICT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마케팅, 현지 인력 활용, 현지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