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내 독일기업 93%... 투자 계속할 것으로 나타나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6-14 15:47 본문 출처=CAND 주베트남 독일상공회의소(DIHK)는 베트남에 대한 독일 기업의 신뢰를 평가하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독일 기업의 73% 이상이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체결이 베트남의 투자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주베트남 독일상공회의소(DIHK)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 진출한 독일 기업들은 사업 전망을 믿고 베트남의 경제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응답기업의 93%가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답했고 또 64% 이상이 향후 1년 내 사업 활동이 개선될 것이라고 답했다.설문조사의 대상인 독일 기업들도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영업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적인 정치 상황, 기술 산업 및 기타 산업의 우수한 인적 자원 , 운송 및 물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EVFTA협정을 통해서 베트남 시장에서 독일 수출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세의 99% 이상을 해결했다. 독일 기업들은 또한 아세안-중국 자유무역협정 (ACFTA)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으로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답했다.그러나 독일기업은 베트남이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서는 기술강화-인적자원교육 등과 같은 투자환경을 더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기획투자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베트남에 투자한 독일 기업은 422개 프로젝트, 총 등록 투자금 23억 1000만 달러로 139개 투자국 가운데 18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