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한국, 외국인 노동자 자격 요건 완화 및 고용확대 추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8-17 10:28 본문 베트남 노동부는 한국이 베트남을 포함한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자격 요건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노동자들이 2022년 7월 한국과 일본에서 일할 준비를 하기 위해 하노이에서 회의에 참석한 모습 베트남 노동부의 해외 노동국는 최근 한국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의 쿼터를 최대 20%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이것은 기업이 전체 노동자의 20%까지 이주 노동자를 고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이주 노동자들은 기술 산업, 특히 조선업에 의해 주로 고용될 예정이며 고용 요건도 대졸 신입 사원의 경우 사전 경력의 필요성이 면제되는 등 완화될 전망이다.베트남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베트남 근로자들은 한 달에 최고 1,800달러까지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주로 어선에서 일하거나 혹은 농업과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였다.최근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들은 일본 25만 명, 대만 23만 명, 한국 4만 명 등 5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60만 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그중 한국과 일본은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월평균 약 1,400-1,800달러를 지불하는데 이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 중에는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하였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