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이번 화재 2018년 이후 가장 컸다...."총리 소방법 미비시 영업취소"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9-10 10:07 본문 이번 베트남 남부 빈증성 가라오케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베트남 정부는 8일(목) 긴급 공문(5910/VPCP-NC호)을 발행해 총리의 화재 상황, 기업 시설의 보안 및 질서에 대한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특히, 총리는 각 관계 부처 및 지자체에 가라오케 사업에 대한 국가적 관리 강화를 직접 주문했다. 위반 사례가 확인되면 "과감하게 허가를 취소"하고 화재 예방 및 안전 조건을 "미충족하지 않는 시설의 운영 중단"을 과감하게 처리하도록 지시한것이다. 소방 당국에서는 각 유흥업소들의 2차 탈출 경로 (발코니, 지붕 입구, 로프 사다리, 드롭 파이프 등)을 확보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참사가 또 일어날수 있는만큼 사전에 방재 도구를 갖추고 화재 및 폭발 상황에 대처하고 '사전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을 수립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설 취지로 풀이된다. 한편, 2016년 하노이에서 8층짜리 노래방 건물 화재로 13명이 목숨을 잃는 등 2014년 이후 유흥주점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60명에 달합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관련링크 https://youtu.be/n4bGltFnHFo 226회 연결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