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명절 향 피우다’…이번은 호치민 도심 아파트 또 화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9-13 10:29 본문 화재 경보방송을 듣고 밖으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 / 출처 =베트남 코리아 타임즈 (호치민=베트남코리아타임즈) 앨런 리 기자 = 남부 빈증성 가라오케에서 3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화재사건으로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호치민 도심 아파트에서 또다른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0일(토) 밤 9시 30분경 호치민 8군 소재 다이아몬드 리버사이드 아파트 20층에서 불길과 연기가 솟아 오르기 시작했다.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신속하게 화재 경보방송을 송출하였고, 놀란 아파트 주민들은 전원 외부로 대피하였다. 화재 신고를 받고 관할 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했고, 주민들은 불안듯 서성이고 있다. / 출처=베트남 코리아 타임즈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1시간여만에 화재를 정상 진압한것으로 확인됐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서 한화로 수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것으로 전해진다.공안국은 해당 아파트에서 추석을 맞아 친인척들이 모여 향을 피우다 화재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주변 진술을 토대로 화재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