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아세안 수입완성차 관세면제 2027년까지 연장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1-06 13:30 본문 - 개정 시행령 시행, 5년 면제 이어 5년 더 지난 5년동안 베트남 수입자동차시장은 태국과 인도네시아산이 최대 35%를 차지할 정도로 두 나라의 성장세가 가팔랐다. (사진=baogiaothong)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아세안에서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완성차(CBU)에 대한 관세 면제가 2027년까지 5년간 더 연장된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달 30일 공표한 ‘양자 및 다자간 무역협정에 따른 2022~2027년 수입품 특혜관세에 관한 개정 시행령(의정 제126호)’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에서 수입되는 완성차의 관세는 2027년까지 계속 면세된다. ‘의정 제156호’에 따라 지난 5년동안(2018~2022년) 11개 아세안 회원국에서 수입된, 현지화율이 40% 이상인 완성차는 수입관세가 면제되었는데, 이를 5년 더 연장한 것이다.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차량이 수입관세를 면제받으려면 ATIGIA(ASEAN Treaty In Goods Agreement) 회원국이어야 하고, 상품 원산지규정을 충족하고, C/O 또는 D 양식의 원산지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지난해 베트남으로 수입된 완성차는 총 17만6590대, 수입액은 38억7000만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10.5%, 6.8% 증가했다. ATIGA가 적용된 지난 5년동안 베트남 수입자동차시장은 태국과 인도네시아산이 최대 35%를 차지할 정도로 두 나라의 성장세가 가팔랐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