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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한국서 싱가포르 향하던 파나마 국적 자동차운반선, 베트남 해상서 화재로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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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2-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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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인 선원 21명 모두 무사, 현재 구난작업중
 
 
지난 5일 화재로 베트남 붕따우 앞바다에서 좌초된 파나마 국적의 자동차운반선이 남동쪽 방향으로 느린 속도로 표류하고 있다. (사진
=붕따우 항만청)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4530대의 차량과 21명의 러시아 선원을 싣고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파나마 국적의 자동차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해상에서 좌초했다.

바리아붕따우성 항만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인천항에서 출발한 사고 선박인 아신호(AH SHIN)는 5일 화재가 발생, 붕따우 약 45km 해상에서 좌초후 남동쪽 방향으로 느린 속도로 표류하고 있다. 현재는 해양당국의 지도하에 구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신호의 선원 21명 모두는 러시아인으로 확인되었다. 또 신차 및 중고차 4530대, 윤활유 1436톤이 실려있다.

선원들에 따르면 아신호는 12층 높이중 8층에서 화재가 발생 10층까지 번졌으며, 진화를 위해 배에 실려있던 50톤가량의 이산화탄소 등의 소방물질을 전부 사용했지만 불을 다 끄지는 못했다고 한다. 현재 화재는 진화되었지만 여전히 연기가 일부 남아있고 강한 냄새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해양당국은 화재 원인과 인명 및 재산 손실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다행히 선원들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박의 움직임과 항만내 선박의 현재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그리스 해양분석업체 마린트래픽(MarineTraffic)에 따르면, 아신호는 1999년 건조된 파나마 국적의 자동차운반선으로 길이 200m, 폭 32m, 배수량은 2만10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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