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이증성: 코로나 확진 받은 가라오케 여성 2명의 복잡한 일정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04 11:37 본문 하이증성 깜장(Cam Giang) 지역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위원회는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두 명의 여성들이 지역의 가라오케에 근무하던 여성이라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두 명의 여성들이 아주 복잡한 동선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대부분의 가라오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Thach Thao/zing ] 지난 1/26일 D.T.T씨(20세, 확진자)는 지역에 위치한 밍소안(Minh Soan) 가라오케를 시작으로 그 날 하루에만도 지역 내에 위치한 다른 두 개의 가라오케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음날인 1/27일에도 지역에 있는 가라오케 2곳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다음날인 1/28일에는 쭝푸(Truong Phu) 가라오케에서 활동하는 등 지역 내 가라오케를 활발하게 이동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T.L씨(20세, 확진자)는 지난 1/26일부터 밍소안(Minh Soan) 가라오케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27일 지역의 탕능(Thanh Nhung) 가라오케와 빅토리(Victory) 노래방 등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 관계자는 두 명의 가라오케 여성들과 밀접한 접촉이 이뤄진 50명 이상을 확인했으며, 밀접 접촉자들 중에는 여성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여관에서만 25명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지난 1/29일 이후 베트남 북부 하장(Ha Giang)성으로 돌아간 부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접촉자들은 격리 후 검사를 진행한 상태라고 밝혔으며, 여성들이 활동했던 가라오케와 바는 모두 봉쇄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여성들이 거주했던 여관도 봉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