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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캄보디아, 메콩강 180km 대운하 공식 착공…프놈펜내륙항-태국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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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8-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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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17억달러 BOT방식, 2028년 개통 전망

 

캄보디아가 추진중인 푸난테코 운하 구간. 푸난테코 운하는 수도 프놈펜부터 태국만까지 길이 180km 규모로, 오는 8월 착공될 예정이다. (사진=VnExpress/ST)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캄보디아가 메콩강 대운하를 착공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5일 수도 프놈펜 동남부 프레크타케오(Prek Takeo)에서 착공식을 갖고 푸난테코(Funan Techo) 운하 건설을 본격착수했다.

앞서 캄보디아 내각이 작년 5월 승인한 푸난테코 운하 건설사업은 칸달주(Kandal)-타케오주-캄폿주(Kampot)-켑주(Kep)를 통과해 프놈펜내륙항과 태국만(灣)을 잇는 길이 180km의 초대형 사업으로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푸난테코 운하는 내륙수로 운송의 잠재력 극대화를 목표로 한 사업으로, 캄보디아는 운하가 개통될 경우 현재 교역의 33%를 차지중인 베트남 남부 항만 의존도를 10% 초반대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상총사업비는 17억달러로 상류와 하류 너비 각각 100m와 80m, 강바닥 깊이 5.4m 규모로 준설된다. 이는 건기와 우기 각각 최대 3000톤, 5000톤급 화물선 운항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날 착공식에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는 “푸난테코 운하는 역사적 사업으로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운하를 건설해야한다”고 운하건설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마넷 총리는 중국 자본에 의존한 사업이라는 외부의 지적을 의식한 듯 “푸난테코운하는 외국 차입자본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닌 BOT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메콩강은 중국에서 발원해 미얀마-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을 차례로 거쳐 남중국해로 흐르는 ‘동남아의 젖줄’로 상류국에서 물길이나 유량에 영향을 줄 수있는 사업이 진행될경우 하류국인 베트남은 구조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올들어 베트남과 캄보디아 양국은 운하 건설을 두고 수차례 신경전을 벌여온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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