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가라오케 운영 상황

안녕하세요

주인장 존슨입니다.

하노이 기준으로 아직까지 가라오케 정상영업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호치민 빈즈엉에서 비롯된 가라오케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일로 아직까지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상업소는 소방허가가 있는 가라오케들입니다.

소방법이 강화되면서 소방허가가 있는 업소 대상으로

보완해서 영업하라 이건데,

정확한 가이드 라인이 내려오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모르겠고 영업하지말고 기다리고 있어바입니다.

구정 설 지나고 정확한 지침이 내려올걸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이후에 다시한번 느낀 베트남 행정문제..

알면서도 그냥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업주님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올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 목표대비 50% 달성도 못했습니다.

인근 동남아시아 나라들은 목표이상 대부분 달성했는데 말이죠.

원인을 알면서도 다들 자리지킴만 하려니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턱이 있을리가요.

이러면서 올해 관광객 유치를 운운하는 상황인데

아이러니한 전개입니다.

조금더 지켜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