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코로나 일일 확진자 "7개월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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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노이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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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코로나 일일 확진자 "7개월만에 최저치"
최근 일주일 이상 800명대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집계된 캄보디아가 200명대 아래로 급격히 감소했다. 이는 7개월전인 지난 4월의 평균 확진자 수준이다.
캄보디아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일일 확진자 수는 199명으로 누적확진자 수는 11만3256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2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 수는 2383명으로 늘었다.
앞서 캄보디아는 지난달 30일 시엠립 주에 대한 레드 구역을 해제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 우더민쩌이 주 역시 레드 구역을 해제했다.
다만 시엠립 주 당국은 "방역지침이 준수되지 않을 경우 다시 한번 지역사회 폐쇄 및 레드 구역 재개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주 캄보디아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프춤번(조상의 날) 연휴 기간 동안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보건부는 "개개인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엄격한 사전예방 조치를 취해 지금까지 쌓아온 방역의 성과를 무너트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 대변인은 고향을 방문할 경우 가족들과 집에서 머물 것을 촉구했다. 또한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불특정 다수와 함께 이용하는 교통수단 대신 자가용을 통해 가족단위로 이동하는 것을 당부했다.
욕 삼밧 보건부 차관은 캄보디아가 국민들에게 제공할 충분한 분량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