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스타트업 캄보디아', 육성 프로그램 발표

캄보디아 재정경제부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계에 생태계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캄보디아' 국가 프로그램을 지난 수요일에 출범했다.

발대식에는 캄보디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인 아운 폰모니로스 박사의 주재하에 관련 부처·기관 대표,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박대식은 캄보디아 현지 테초 스타트업 센터와 크메르 엔터프라이즈가 마련한 가운데 프로그램은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연결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공동 창업 시스템을  통해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초기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가정신,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 캄보디아'가 정식 출범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