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에어부산, 부산출발 '일본,베트남 등 3개국' 국제선 순차 재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4-28 09:57 본문 에어부산 A321 항공기/사진제공=에어부산 코로나19로 닫혀있던 김해공항 국제선 하늘길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에어부산은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부산-후쿠오카 △부산-베트남 다낭 △부산-필리핀 세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이들 일본, 동남아 노선은 약 26개월 동안 중단됐다.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여행지들로 운항 재개를 계기로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수요 또한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오카 노선은 오는 5월 31일부터 주 1회 운항을 재개한다. 다낭 노선은 오는 6월 29일부터, 세부 노선은 7월 15일부터 주 2회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들 노선은 정기성 형태의 부정기편이며, 운항 시점과 스케줄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칭다오, 사이판, 괌 등 국제선 3개 노선을 운항하면서 지역 여행·관광업계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국제선 노선 증편과 신규 노선 개설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 여행 편익 제고에 적극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에어부산 관계자는 "김해공항이 활기를 되찾으려면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