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총리, 애플 방문... 투자확대로 아시아 시장 선도 주문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5-20 10:21 본문 사진-vn express 팀쿡 애플 CEO와 악수를 하고 있는 팜밍찡총리 베트남 팜밍찡(Pham Minh Chinh)총리는 미국과 유엔을 순방 중, 5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플 본사를 방문했다. 팀 쿡 애플 CEO는 팜민찡 총리에게 미국의 거대 하이테크 회사들은 베트남 내 공급망 확대에 관심이 있음을 밝히며 "애플은 더 많은 베트남 공급업체들의 부품을 애플 제품에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베트남 정부가 미국 하이테크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보다 유리한 정책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찡 총리는 베트남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을 만들 뿐 아니라 미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베트남에서 활동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겠다고 답하며, 애플이 현재 베트남에 있는 애플 협력사에 더 많은 투자를 하여 아시아 시장을 석권하게 되기를 바라며, 베트남도 이에 편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애플은 아직 베트남에 조립공장을 갖고 있지 않지만 베트남에 있는 31개 공장에서 애플 협력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찡 총리는 또한 베트남에 총 15억 달러를 투자하여 매출 기준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Intel Corporation)과 인터넷 대기업 Google을 방문했다 그는 인텔에게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 투자할 것을 제안하고 인텔의 투자에 공정하고 균형 잡힌 배려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찡 총리는 구글과의 면담에서, 현재 베트남은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으로, 이에 상응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사업을 구글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구글은 베트남의 경제와 디지털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답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