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포함한 세계 16개국에 대해 자국민 ‘여행 금지’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5-24 10:25 본문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판단해 자국민에 대해 베트남을 포함한 16개국에 대한 여행 금지를 발표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Gulf News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이 여행 금지를 발표한 국가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레바논, 시리아, 터키, 아프가니스탄, 예멘,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콩고 민주 공화국, 리비아,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베네수엘라 등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 몆 주 동안 일일 코로나19 사례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한 후 지난 주 토요일(5/21일) 여행 금지령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가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어제 (5/22일) 국내 확진자는 1,319명으로 전주 대비 약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부분의 제한 조치를 해제했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