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올해 1호 태풍 차바, 세력 강화되며 "하노이&북부 소나기"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7-04 10:21 본문 매년 2회 이상 태풍 영향을 받는 베트남 본토, 올해 1호 태풍 차바가 이동중인 경로 / 출처=베트남 기상청 베트남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남중국해발 첫태풍인 북서부로 이동중인 1호 태풍 "차바(Cha Ba)"가 7월 시작과 동시에 세력이 강화되어 베트남 본토를 첫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베트남 현지 매체인 NLD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으로 당장 7월부터 북부와 탱화성에서 투어티엔훼성 지역에 걸쳐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며, 평균적으로 10~30mm의 강우량을 보이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5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첫 주말 밤부터 북동부 지역에 비와 뇌우가 예상되며, 평균 강우량은 40~70mm 그리고 일부 지역에는 9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하노이시 지역은 '7월 시작부터 영향권'에 들어가 때때로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주말밤부터 일부 지역에 폭우와 뇌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돌아오는 3일(월)부터 한주간 북부지역 전체에서 호우가 예상되어 호우주의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