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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차빼라고 하지마" 골프채로 '경비 폭행'....공항기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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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9-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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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터미널 / 출처=베트남 코리아 타임즈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터미널 / 출처=베트남 코리아 타임즈

 

(하노이=베트남코리아타임즈) 앨런 리 기자 = 지난 1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3층 터미널 앞에서 주차규정 위반을 지적한 경비원에게 홧김에 골프채 드라이버로 폭행을 가한 택시기사가 입건되었다.

비나선, 마이린 등 유명 택시회사와 달리 소규모 택시 회사에 속하는 ‘123 Taxi’에 소속된 이 남성 기사는 터미널 앞에서 허용된 시간을 초과하여 주차를 하였고, 경비원은 이에 규정 위반을 지적하며 당장 차량을 뺄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경비원의 고압적인 말투와 태도에 격분한 택시 기사는 차량에서 골프 드라이버를 꺼내, 경비원의 어깨에 직접 휘둘러 가격했다.

폭행을 당한 경비원은 상당한 출혈이 있었지만 다행이 긴급히 병원에 이송되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에만 공항에서 위와 유사한 사건이 최소 4차례 발생한 바 있다. 주차 규정을 위반한 택시 기사 또는 차량 공유앱 기사들이 경비원에게 폭행을 가한 것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자주 출장을 다니는 교민 IT 사업가 김형철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타국에 비해 베트남 공항 터미널의 주차 규정이 느슨한 것은 사실이다”며 “선진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도 터미널 바로 앞에서는 일체 주차가 불가능하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서 그는 “베트남도 규제가 점차 강해지면 결국 택시를 잡기 위해 터미널 입구에서 한참 걸어 이동해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전망을 피력하였다.

공항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베트남의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까지도 경비원들의 소위 ‘갑질’이 종종 발생하는 것은 현지에 거주하는 교민이라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당국의 엄격한 처벌 집행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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