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대만 폴리텍스파이스턴, 베트남 빈즈엉성에 2억5000만달러 추가투자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6-24 09:58 본문 - 초강력 섬유제품 생산라인 증설 등…3분기 착공 에 밍 유 폴리텍스베트남 대표(왼쪽)와 보 반 민 빈즈엉성 인민위원장이 폴리텍스의 추가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tinnhanhchungkhoan)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대만 파이스턴그룹(Far Eastern Group)의 자회사인 섬유화학기업 폴리텍스파이스턴(Polytex Far Eastern,이하 폴리텍스)이 올해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Binh Duong)에 2억5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에 밍 유(Yeh Ming Yuh) 폴리텍스베트남 대표는 21일 빈즈엉성 지도부와의 회담에서 오는 3분기중 2억5000만달러 추가투자 단행 계획을 밝혔다. 폴리텍스의 추가투자는 주로 안전벨트와 에어백, 타이어라이닝 등의 초강력 섬유제품 생산라인 증설과 생산시설용 태양광발전시설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 반 민(Vo Van Minh) 빈즈엉성 인민위원장은 폴리텍스의 추가 투자계획을 환영하며 조속한 투자절차 진행과 유리한 투자환경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폴리텍스베트남의 모기업인 대만 파이스턴그룹은 2015년 빈즈엉성 바우방산업단지(Bau Bang)에 2억7400만달러를 투자해 99만㎡ 규모의 합성섬유 및 염료공장 건설한 뒤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오다 2021년 6억1000만달러의 추가 투자를 통해 총등록자본을 13억7000만달러까지 늘렸다. 추가투자가 이뤄지면 폴리텍스는 빈즈엉성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FDI(외국인직접투자) 프로젝트중 하나가 된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