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애플페이, 이달말 베트남 상륙…시중은행과 협약 마쳐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7-18 11:22 본문 - NFC기반…카드정보 연동해야 하나, 보안성은 우수 모바일기기 화면에 노출된 베트남어로된 애플페이 광고. 베트남 IT업계는 최근 애플이 동남아 은행들과 애플페이 서비스를 골자로 한 협약을 확대하고 있어 이르면 이달말 베트남에도 애플페이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VnExpress/Tuan Hung)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에서 애플페이 서비스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애플페이는 2014년 애플이 출시한 근접무선통신(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로, 모바일기기 또는 애플워치에 저장된 카드 정보를 바탕으로 잠금만 해제하면 결제시 별도의 비밀번호 또는 추가적인 개인정보 확인없이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애플은 지난달초 “애플페이 생태계 확장을 위해 동남아 은행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있다. 이를 토대로 현지매체들은 애플이 이달말 iOS16.6 운영체제 업데이트와 함께 애플페이 베트남시장 공식서비스 소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매체 냐더우뜨(Nhadautu)는 “현재 베트남 시중은행중 한곳이 애플페이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마친 상태이며, 나머지 은행들은 애플페이 공식 출시일에 맞춰 서비스 지원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5월 기준 애플페이 서비스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80개국으로 집계됐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